2025 베스트 인터뷰: 비전공자 하우스 페인터, 애들레이드 아마추어 성악대회 우승한 한인 동포 박찬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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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동안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인터뷰 기사 TOP 5를 선정해 다시 돌아봅니다. 애들레이드의 한인 동포 박찬희 씨가 아마추어 성악 대회 ‘애들레이드 에이스테드포드(Eisteddfod)’에서 우리 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불러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50대의 나이에 하우스 페인터로 일하며 성악에 도전한 박 씨는, 부상 속에서도 무대를 포기하지 않고 끝내 결실을 만들어냈습니다.
